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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수들도 당연히 소속 돼 있다
작성자 y35u75i453 (ip:)
  • 작성일 2020-12-28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5
  • 평점 5점
히어로즈 구단의 갑질을 징계 해달라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징계요청서를 제출한 이택근(40)은 억울한 루머에 시달렸다. 히어로즈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세력과 결탁해 히어로즈 이사회 허민 의장과 그 세력을 몰아내려한다는 루머다. 이택근은 “어디서 그런 소문이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있으면 증거를 제시하라고 말하고 싶다. 경영권 분쟁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이 주체로 지목되는 사람들과는 연락한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단에 남아있는 후배들이 앞으로도 인격적인 모독을 당할까봐 늦었지만, 순수한 의도로 나선 것”이라고 항변했다. KBO은 지난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른바 팬 사찰 논란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상벌위 차원의 결론은 도출됐지만, 정운찬 총재가 재가를 하지 않았다. 하루 정도 숙고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닷새가 지나도록 파주스카이차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과를 기다리는 이택근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그는 “KBO에 바라는 점은 선수들이 구단의 갑질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 하나 뿐이다. 어떤 형태의 징계가 타당한지는 내가 고려할 사안이 아니지만,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 구단 문화는 반드시 뿌리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 사태가 유야무야 마무리되면 구단을 성토하는 선수들이 끊임없이 쏟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수단 내부에 쌓인 불만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허 의장의 야구놀이와 CCTV를 통한 팬 사찰은 드러난 사실이지만, 내부 상황을 들여다보면 프로 야구단에서 벌어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택근은 “CCTV로 팬 사찰을 한 사실이 공개된 이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용달이사비용 은퇴선수협회가 KBO에 강력 징계를 요청한 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생각한다. 두 단체에는 우리 선수들도 당연히 소속 돼 있다. 선수협에서 강하게 성토한 이유를 KBO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치적 계산이나 법리적 판단보다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달라는 일종의 읍소다. 이택근은 “은퇴를 했으니까, 이것저것 눈치 안보고 할 말 하는 거다. 사주를 받았다거나 배후에 누가 있다는 식의 mlb무료중계 얘기는 이번 사태의 논점을 흐리기 위한 스탠스”라며 “구단이 선수들을 동반자로 인식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KBO에 바라는 징계수위에 대해서도 “내가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이택근은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KBO가 자세히 들여다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달라는 부탁이다. 어떤 징계를 하든, 구단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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